니알내아V2 정혜성, 띠동갑 남동생 공개 "용돈 주는 기계"[결정적장면]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정혜성이 12살 어린 남동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7월 25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고등학생 남동생을 위해 직접 꽃게탕을 끓이는 정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성은 “늦둥이 남동생이 있다. 12살 차이나서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소개했다. 정혜성과 꼭 닮은 남동생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배고프다”고 말했다. 정혜성은 남동생을 위해 서툰 요리실력에도 불구하고 꽃게탕을 끓이며 지극정성을 다했다.

정혜성의 의외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딘딘은 “(정)혜성이가 남동생에게 용돈 주는 기계다. 진짜 아낀다”고 말했다.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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