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이주호,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결승행 좌절

김철오 기자 2019. 7. 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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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연(28·광주시체육회)과 이주호(24·아산시청)가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경영에서 결승으로 넘어가지 못했다.

백수연은 25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평영 200m 준결승 1조에서 2분26초29로 완주했다.

이주호는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남자 배영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57초68로 터치패드를 두드렸다.

준결승을 정상적으로 완주한 15명의 중 1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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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연이 25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뉴시스

백수연(28·광주시체육회)과 이주호(24·아산시청)가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경영에서 결승으로 넘어가지 못했다.

백수연은 25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평영 200m 준결승 1조에서 2분26초29로 완주했다. 준결승 진출자 16명 중 13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결승의 하한선은 준결승 8위다.

이주호는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남자 배영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57초68로 터치패드를 두드렸다. 준결승을 정상적으로 완주한 15명의 중 11위로 골인했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1분57초67)에 0.01초 차이로 다가갔지만 8명에게만 허용된 결승 진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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