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한 달 만에 전한 결혼 소감 "평생 잊지 못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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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보라(32)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보라는 지난달 22일 서울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신보라는 결혼식 이후 한 달 후인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뒤늦게 전했다.
이어 결혼식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축복 가득했던 그 날의 한 조각을 나눈다. 몇 년 만에 뭉쳐서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 헤리티지 패밀리,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올드 멤버들 사랑해요. 최고"라며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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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보라(32)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보라는 지난달 22일 서울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신보라는 결혼식 이후 한 달 후인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뒤늦게 전했다. 신보라는 “인생에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됐다”며 “축복 가득한 눈빛들. 반가운 사람들의 환한 웃음과 축하. 만감이 교차하시는 듯한 부모님들의 표정들. 우리 가정의 시작을 자주 돌아보고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했다.
이어 결혼식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축복 가득했던 그 날의 한 조각을 나눈다. 몇 년 만에 뭉쳐서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 헤리티지 패밀리,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올드 멤버들 사랑해요. 최고”라며 영상을 올렸다.
신보라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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