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하는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

장세영 2019. 7. 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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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성균관대학교 재직 시절 동료 교수에게 성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남정숙 전 교수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남 전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직장 내 성폭력과 성희롱을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업재해상보험법에 명시해 법적으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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