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前 부인 김지연, 뜨거운 반응에 "딸과 잘 지내고 있다"

김민정 2019. 7. 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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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김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너무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라며 "무슨 일인가 했다. 저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고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중이다.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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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김지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김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너무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라며 “무슨 일인가 했다. 저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고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중이다.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지연의 다락방’에 대해서도 “어제 300명 찍었는데, 오늘은 400명 돌파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세창이 출연해 재혼한 13세 연하 아내 정하나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이세창의 전 부인인 김지연에게도 관심이 쏠렸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한편 김지연과 이세창은 지난 2003년 결혼했지만 2011년부터 별거를 시작, 결국 2013년에 이혼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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