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첫 자유시간에 향한 곳은 '만화방'

2019. 7. 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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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출산 후 처음 얻은 자유시간에 만화방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얻은 율희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모두 시간이 되지 않았다.

율희는 만화방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율희는 "반나절 정도 밖에 자유를 못누렸지만 짱이도 아빠랑 더 가까워 졌다는 생각을 하니 혼자 1박 2일을 여행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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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율희가 출산 후 처음 얻은 자유시간에 만화방으로 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홀로 아들 재율을 돌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가족과 함께 워터파크를 가기로 했다. 아내 율희가 치과예약 때문에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이에 최민환은 아들 재율이만 데리고 워터파크로 향했다.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얻은 율희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모두 시간이 되지 않았다. 율희는 만화방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율희는 “반나절 정도 밖에 자유를 못누렸지만 짱이도 아빠랑 더 가까워 졌다는 생각을 하니 혼자 1박 2일을 여행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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