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 "'검블유' 현장 선물 같았다" 종영 앞두고 소감

윤성열 기자 2019. 7.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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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우지현이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종영을 앞두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우지현은 25일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애정과 배려가 넘치는 '검블유' 현장은 저에게 선물 같았다"고 말했다.

우지현은 "참여하신 모든 스탭님들, 배우님들 보며 많이 배우고 채우는 시간이었고, 건강하게 또 뵙기를 소원한다"며 "정말 '바로' 같았던 우리 '검블유' 팀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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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눈컴퍼니

신예 배우 우지현이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종영을 앞두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우지현은 25일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애정과 배려가 넘치는 '검블유' 현장은 저에게 선물 같았다"고 말했다.

우지현은 '검블유'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 조셉(최봉기)으로 분해 버라이어티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우지현은 "참여하신 모든 스탭님들, 배우님들 보며 많이 배우고 채우는 시간이었고, 건강하게 또 뵙기를 소원한다"며 "정말 '바로' 같았던 우리 '검블유' 팀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하다. 건강하세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사진제공=눈컴퍼니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우지현이 연기한 조셉은 포털 사이트 회사 '유니콘'으로 이직한 첫날 만난 상사 배타미를 동경하며 그를 따라 경쟁 포털사이트 회사 '바로'로 이직을 감행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검블유'는 25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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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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