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활약, 국민은행 존스컵 대만B 제압

이웅희 2019. 7. 24.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이 제 41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국민은행은 24일 대만 신베이시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풀리그 1차전에서 대만 B팀을 58-54로 제압했다.

윌리엄 존스컵은 한국, 대만, 뉴질랜드 등 5개국 6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국민은행은 오는 25일 뉴질랜드, 26일 일본, 27일 필리핀, 28일 대만 A팀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최희진. 제공 | 국민은행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이 제 41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국민은행은 24일 대만 신베이시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풀리그 1차전에서 대만 B팀을 58-54로 제압했다. 최희진이 3점슛 5개 포함 17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정과 박지은도 각각 14점, 11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윌리엄 존스컵은 한국, 대만, 뉴질랜드 등 5개국 6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국민은행은 오는 25일 뉴질랜드, 26일 일본, 27일 필리핀, 28일 대만 A팀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