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SNS 재개.."작가 활동 전하려 해"

김세현 기자 2019. 7. 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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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2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가 활동을 전하기 위한 개인 채널 필요성을 느껴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씨는 "제가 원래 SNS를 잘 못 하기도 하고 문제점이 많아 페이스북을 중단했었다"며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씨는 실제로 이날 페이스북에 본인 전시와 관련해 짧은 소개 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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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전하도록 노력하겠다"
(문준용씨 페이스북 캡쳐)© 뉴스1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2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가 활동을 전하기 위한 개인 채널 필요성을 느껴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씨는 "제가 원래 SNS를 잘 못 하기도 하고 문제점이 많아 페이스북을 중단했었다"며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씨는 실제로 이날 페이스북에 본인 전시와 관련해 짧은 소개 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문씨는 현재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본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최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인터렉티브 아트, 그림자를 이용한 AR'란 주제로 강연해 기사화된 걸 링크로 올리기도 했다.

smi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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