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이혼, 1년만 재조명→SNS 비공개 전환에도 '관심 多'(종합)

2019. 7. 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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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자신의 이혼이 약 1년여 만에 재조명되자 SNS를 통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아이 엄마를 위해 조용히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다"며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그의 이혼은 1년여 만에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며 재조명 됐고, 결국 부담감을 느낀 동호가 심경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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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이혼 재조명 사진=MK스포츠 DB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자신의 이혼이 약 1년여 만에 재조명되자 SNS를 통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아이 엄마를 위해 조용히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다”며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미 매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동호의 과거 이혼 소식이 담긴 방송을 재방송했다. 이에 그의 이혼은 1년여 만에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며 재조명 됐고, 결국 부담감을 느낀 동호가 심경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동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살 연상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하고 이듬해 득남한 뒤 지난해 9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바 있다.

한편 동호는 현재 일본에서 DJ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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