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간다..고등학생 43명과 입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이 고등학생들과 독도에 간다.
지난 4월 김장훈은 아산에 있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독도를 가슴에 품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장훈은 충남외고 학생 43명과 교직원 18명, 총 61명과 함께 29일 울릉도에 입도한 후 30일 오전 독도에 입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이 고등학생들과 독도에 간다.
김장훈이 오는 30일 다섯번째로 독도에 입도한다. 이세돌 9단과의 독도나눔대국 이후 3년 만의 독도행이다.
지난 4월 김장훈은 아산에 있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독도를 가슴에 품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충남외고는 2019년 독도교육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돼 독도교과융합캠프, 나라사랑 교육주간운영, 가수 김장훈 토크 콘서트, 호사카유지 교수 북 콘서트, 독도 카페운영 독도재단과 MOU체결 등 독도문화학교 운영을 통한 독도문화감수성 함양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장훈은 지난 4월 충남외고의 요청으로 토크 콘서트를 마친 후 깊은 감동과 힘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장훈은 "이종혁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충남외고 청소년들의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에 대한 열정에 너무 진한 여운이 남았다. 공연과 방송 복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학생들의 독도행에 1일 대장으로 기꺼이 나서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장훈은 충남외고 학생 43명과 교직원 18명, 총 61명과 함께 29일 울릉도에 입도한 후 30일 오전 독도에 입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김장훈은 100회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6일부터 시즌4에 돌입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 17일 국내 유일 독도전시관이 있는 세종시에 위치한 새롬고등학교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행사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유튜브 상에서 '숲장훈'이라는 김장훈의 캐릭터가 10, 20대 사이에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고등학교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는 후문. 김장훈은 소속사 FX솔루션을 통해 "올해 하반기 최선을 다해 애국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X솔루션]
김장훈|독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성애 숨겨 온 여자연예인
- 끔찍한 살인 뒤 남긴 3장의 사진
- 클린 유튜버, 법정 간 이유는
- 배우 K, 성폭행 혐의에 마약의혹까지
- 이것 등장에 해수욕장 관광객 혼비백산
- '수사반장 1958'이 선보일 휴머니즘… 목표 시청률 '19.58%' [종합]
- 솔라ㆍ현아ㆍ츄, '초대형' 女 솔로들 상반기 격돌 [이슈&톡]
- 김병만 “내 아이디어 적던 김진호 PD, 새 예능 '정글'이 최선인지 아쉬워" [단독인터뷰]
- 안재현의 ‘나혼산’이 내심 반가웠던 모두의 속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삼혼설' 유영재의 계속된 회피, 의미심장 발언에 가중되는 논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