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에이핑크 아닌 솔로로 색다른 변신 '기대 UP'

이준현 2019. 7. 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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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막내 오하영이 전격 솔로 데뷔한다.

22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8월 중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이번 첫 솔로 음반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오하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하영은 데뷔 8년만에 정은지에 이어 에이핑크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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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막내 오하영이 전격 솔로 데뷔한다.

22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8월 중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이번 첫 솔로 음반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오하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하영은 데뷔 8년만에 정은지에 이어 에이핑크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앞서 2016년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한 정은지는 국내외로 다수의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국내 대표 솔로 여자 가수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어 오하영의 솔로 출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핑크의 막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하영은 아직 24살의 어린 나이로, 퍼포먼스 실력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갖추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멤버로 주목 받아왔다. 이에 이번 솔로 변신은 오하영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해 'NoNoNo', 'Mr. Chu', 'LUV', ‘1도 없어’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남긴 9년차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멤버 전체가 연기, 광고,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하빵그라운즈(HABBANGROUNDS)’를 성료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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