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유해물 게시자에 '철퇴' 든다

채성오 기자 2019. 7. 22.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스타그램이 플랫폼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음란물이나 사이버 왕따(불링)를 초래하는 유해 게시물을 일정 비율 이상 게재하는 사용자에 한해 즉시 삭제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은 음란물, 사이버 불링 등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배하는 유해 게시물을 찾아 삭제하고 해당 계정의 전체 게시물 중 관련 콘텐츠가 일정비를 초과하면 비활성화 조치를 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픽사베이
인스타그램이 플랫폼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 음란물이나 사이버 왕따(불링)를 초래하는 유해 게시물을 일정 비율 이상 게재하는 사용자에 한해 즉시 삭제할 계획이다.

2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안전한 플랫폼 이용 환경을 위해 계정 비활성화 정책을 강화한다.

인스타그램은 음란물, 사이버 불링 등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배하는 유해 게시물을 찾아 삭제하고 해당 계정의 전체 게시물 중 관련 콘텐츠가 일정비를 초과하면 비활성화 조치를 취했다.

이번 정책의 경우 기존 규칙보다 강화된 ‘스트라이크 아웃’ 모델로 일정 기간내 정해진 횟수 이상으로 유해 게시물을 올리면 계정을 즉시 삭제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측은 “유해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렸다 내리거나 전체 게시물 수 대비 낮은 이유로 비활성화하지 못한 계정을 더 강하게 단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정 소유자에게는 비활성화할 수 있다는 알림을 띄워 삭제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사용자가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지난 9일 사이버 불링 근절을 위해 AI 기술 기반 댓글 취소 및 제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머니S 주요뉴스]
마동석이 미국인이라고?…'이터널스' 명단 속 이름 보니
'캠핑클럽' 이효리 사과, 이진 "뒤에서 욕했어"
장윤정 은퇴언급 "이미 내려오는 중"
설리 “임신 루머에 울컥… 노브라는 내가 편해서”
'집사부일체' 장윤정 "결혼 전 기댈 곳 없어" 고백
홍콩배우 임달화 괴한에 피습… 이벤트 행사 중 감자기?
'화사 절친' 최수정은 누구?… 걸그룹 출신 쇼핑몰 대표
배우 이다희 다이어트 비결… '시서스 가루' 효과?
류필립 가족싸움… 100㎏대 친누나 식습관 문제?
이동국 쌍둥이 딸 근황 공개… "벌써 이렇게 컸어?"

채성오 기자 cso8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