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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자주, 최대 80% 세일…선풍기가 9만9900원

머니투데이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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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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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까지 상반기 시즌오프…생활, 키즈, 패션 등 모두 할인가에

자주 주력제품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주력제품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의 베스트셀러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를 9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시즌오프 세일이 시작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가 다음달 말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 결산 세일 행사다.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는 13만9000원이지만 이 기간 동안 9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지난 5월 출시된 후 자주 온라인몰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상품이다. 13dB로 소음이 적고 12단계로 섬세하게 바람 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

생활, 키즈, 패션, 펫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 700여종도 포함됐다. 라운지웨어, 슬리퍼, 에코백, 양말 등 패션 잡화는 최대 80% 할인한다. 침구류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시어서커 면 소재를 사용해 인기다.

자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례 없는 할인폭을 적용해 고객이 좀더 좋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며 "선풍기, 여름 침구류 등 한여름에 유용한 제품이 포함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종 브랜드 자주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속에서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의 대체 브랜드로 거론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토요일이었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부 매장의 경우 전주 같은기간보다 매출이 21~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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