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강렬한 임팩트 남긴 역대급 특별 출연 화제!

김나경 2019. 7. 21.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기의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3회에서 이준기가 천주교 신부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 후보 중 1순위 인물이었던 퇴마 능력자 신부로 분했다.

비록 후보 1순위였던 이준기는 다른 귀신들을 잡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제외됐지만,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기(사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준기의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3회에서 이준기가 천주교 신부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특별출연을 흔쾌히 결정.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 후보 중 1순위 인물이었던 퇴마 능력자 신부로 분했다.

이준기는 부마자 앞에서 라틴어로 된 기도문을 외우며 퇴마의식을 거행하는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짧은 등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강렬한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는 순식간에 분위기를 영화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기도.

비록 후보 1순위였던 이준기는 다른 귀신들을 잡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제외됐지만,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물했다. 더불어 사제복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의 찬란한 비주얼 역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까지.

이준기는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한 몸에 받은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