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원, '왓쳐'에서 무일그룹 회장 아들 '정한욱' 역으로 출연

박미라 2019. 7. 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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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0일– 배우 정순원이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에서 무일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욱'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정순원은 지난 일요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5회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며,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OCN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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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원(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 7월 20일– 배우 정순원이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에서 무일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욱’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정순원은 지난 일요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5회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며,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경찰 내부를 향하기 시작할 비리수사팀의 수사는 보다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기존의 장르물과는 다르게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대본을 읽어갈 수록 극의 흐름을예측하기 더 힘들어져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배우뿐 아니라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평소에 존경하던 한석규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보는 첫 작품이라 무척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드라마 ‘해치’에서 방주감찰 ‘주영한’ 역으로 조선시대판 은수저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막강 씬스틸러로 자리매김한 그는 지난 달 막을 내린 연극 ‘뜨거운 여름’에서 주인공 재희로, 드라마 ‘빅 포레스트’, ‘러블리 호러블리’, ‘쌈, 마이웨이’, ‘낭만닥터 김사부’, ‘터널’과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부라더’, ‘어느날’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편, OCN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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