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응급실行..항암만 끝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김혜림 기자 2019. 7. 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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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항암치료 후 근황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만 끝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버거운 스트레스를 받고 응급실을 두세번 들락거리고 말았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히며,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어 지난 5월 허지웅은 "더 이상 암이 없다고 한다. 머리털도 눈썹도 다시 자라고 있다"며 악성림프종 극복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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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항암치료 후 근황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만 끝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버거운 스트레스를 받고 응급실을 두세번 들락거리고 말았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심란한 마음 정리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라며 "곧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건강합시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히며,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어 지난 5월 허지웅은 "더 이상 암이 없다고 한다. 머리털도 눈썹도 다시 자라고 있다"며 악성림프종 극복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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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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