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오랜만에 전한 근황 "스트레스로 응급실行..건강합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허지웅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만 끝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버거운 스트레스를 받고 응급실을 두세 번 들락거리고 말았습니다"라고 적었다.
허지웅의 SNS 게시글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올라온 것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만 끝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버거운 스트레스를 받고 응급실을 두세 번 들락거리고 말았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심란한 마음 정리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곧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건강합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운동에 힘쓰고 있는 사진도 올리면서 더욱 건강해진 모습을 전했다. 이전보다 건장해진 몸을 공개해 팬들이 더욱 안심하게 했다.
허지웅의 SNS 게시글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올라온 것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더욱이 당시 "항암 일정이 끝났습니다. 이후 진행한 검사에서도 더 이상 암이 없다고 합니다"라고 알려 이후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했던 바. 팬들은 더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쾌차에 힘써왔고 완치 소식까지 알렸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허지웅 SN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섯 아이 아빠 되는 임창정 "비정상이라고?"
- '미스 맥심' 12강 청순 아나운서의 반전 매력
- '병헌과 열애설' 최연수 누구? 최현석 셰프 딸
- 추진력 잃은 양상문 감독 결국 불명예 퇴진
- 강지영 맞아? 日 활동 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필라 여신, 청순 외모에 글래머 몸매 보니..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