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원, 열여덟의 순간' 출연.."짧은 분량에도 임팩트 강한 인물"

2019. 7. 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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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경원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손경원이 '열여덟의 순간'에서 황로미의 아버지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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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원, 열여덟의 순간‘ 출연 사진=WS엔터테인먼트

배우 손경원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손경원이 ‘열여덟의 순간’에서 황로미의 아버지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손경원은 극 중 유수빈(김향기 분)의 친구 황로미(한성민 분)의 아버지 역으로 분해 딸 로미에게 지극정성인 딸바보 아버지의 면모를 짧지만 임팩트 강한 열연으로 보여줄 예정.

실제로도 두 딸의 아버지인 손경원은 연기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해 부성애 가득한 진실성 있는 연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손경원은 앞서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 ‘미스터 션샤인’, ‘신의 퀴즈 리부트’, ‘슈츠’, ‘슬기로운 감빵생활’, ‘구해줘’ 영화 ‘택시운전사’, ‘I can speak’, ‘인랑’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또한,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종횡무진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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