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다섯째 아이 초음파 인증샷.."아이들 웃게 해달라" 악플 자제 부탁 [SNS는 지금]
유인선 기자 psu23@kyunghyang.com 2019. 7. 19. 14:20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음을 인증하며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19일 임창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들스타그램 #아들 #임창정 #임창정북미투어 #임창정콘서트 #다섯째 #임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가족사진, 다섯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음을 인증했다.
임창정은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라며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누군가에 오해로 쓰인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 일것입니다”라고 악플에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고 말을 줄이며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측은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 중이다. 현재 6개월 차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2017년 1월 1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5월 넷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오는 11월 다섯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유인선 기자 psu2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