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태풍 한반도 비껴가길, 다나스 꺼져"

뉴스엔 2019. 7. 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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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 변기수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태풍 다나스 상륙을 걱정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광주 SBS 신사옥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하는 김태균, 변기수, 박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DJ 김태균은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가길 바란다"고 걱정했다.

김태균, 변기수, 박현빈은 입을 모아 "좋은 말 할 때 태풍 다나스 꺼져"라고 소리쳐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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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왼쪽부터 스페셜 DJ 박현빈, DJ 김태균, 스페셜 DJ 변기수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맨 김태균, 변기수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태풍 다나스 상륙을 걱정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광주 SBS 신사옥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하는 김태균, 변기수, 박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한 청취자는 "지금 남부 지방은 비가 많이 온다. 곧 태풍이 온다는데 걱정이 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DJ 김태균은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가길 바란다"고 걱정했다.

김태균, 변기수, 박현빈은 입을 모아 "좋은 말 할 때 태풍 다나스 꺼져"라고 소리쳐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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