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정호 '깊이 반성하겠다'

공정식 기자 2019. 7. 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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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재학 시절 담임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유튜버 유정호(26)씨가 19일 오전 대구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유씨는 선고 공판을 앞두고 항소를 취하했고 이날 검찰의 항소는 기각됐다.

1심에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300시간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다.

유씨는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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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초등학교 재학 시절 담임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유튜버 유정호(26)씨가 19일 오전 대구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유씨는 선고 공판을 앞두고 항소를 취하했고 이날 검찰의 항소는 기각됐다. 1심에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300시간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다. 유씨는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7.19/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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