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킨 치슐랭. /사진=호치킨 홈페이지 캡처
호치킨 치슐랭. /사진=호치킨 홈페이지 캡처

치킨 브랜드 '호치킨'이 오늘(19일) 중복을 맞아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치킨은 이날 "19일 낮 12시부터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자사의 대표 메뉴인 '치슐랭'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며 "쿠폰은 6000개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치슐랭은 호치킨의 대표메뉴로 치킨과 세계적인 맛집 가이드 미슐랭의 합성어다. 특히 한 번 튀긴 후라이드 치킨을 오븐에 한번 더 구워 바삭함과 담백함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호치킨 담당자는 "무더위 속 중복을 맞아 고객이 맛있는 치킨을 저렴한 비용으로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항상 호치킨을 애용해주는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좋은 메뉴와 서비스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