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노라조, 머리까지 감았다..강렬한 출근길 퍼포먼스로 '샤워' 홍보

김연지 2019. 7.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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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노라조(조빈, 원흠)가 상상을 뛰어넘는 출근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9일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 포토타임 때 노라조가 등장했다. 조빈은 근육질 몸매가 프린트된 옷을 입고, 원흠은 샤워기를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원흠은 펌프를 활용해 물을 틀었고 조빈은 샴푸를 뿌리고 머리를 제대로 감았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거품을 씻어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뱅크' 출근길은 스타들의 일상복을 엿보고, 생방송 무대 전 팬들과 인사를 하는 시간. 하지만 노라조는 이날 신곡 '샤워' 홍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출근길의 새 장을 열었다. 재치와 예능감 충만한 노라조이기에 가능한 퍼포먼스이자 이벤트였다.

노라조는 신곡 '샤워'로 컴백했다. '샤워'는 지난해 발표한 사이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노라조의 신곡으로, 평소 깨끗한 몸에 깨끗한 정신이 깃든다는 조빈과 원흠의 샤워 철학이 담겨 있다. 뭄바톤의 리듬과 아라빅 스케일의 멜로디로 이국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샤워’는 “샤워, 샤워, 아이 샤워”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멜로디와 함께 노라조만의 유쾌함뿐만 아니라 자아 성찰적 고뇌와 번민이 녹아있는 가사가 의미를 더한다.

김연지 기자 사진/영상=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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