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굿캐스팅' 열혈 액션 준비 속 여유로운 미소 포착

황소영 2019. 7. 19. 09: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
최강희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최강희는 11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극 '굿캐스팅' 출연을 확정 짓고 작품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설의 블랙요원 출신답게 리얼한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터. 몸을 아끼지 않고 시간만 나면 액션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어떠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지인의 행사에 참석한 최강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발산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에 띈다. 특유의 러블리함이 사르르 마음을 녹이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생활밀착형 탐정 유설옥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사랑스러움을 가미한 최강희표 추리극을 완성,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강희. 약 1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해 사람 냄새나는 장르물이자 '한국판 미녀 삼총사'라고 불리는 '굿캐스팅'에서 배우 유인영, 김지영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굿캐스팅'은 드라마 '상류사회'(2015) '끝에서 두 번째 사랑'(2016)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11월 중순께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김사무엘, 소속사 분쟁 중에 父 사망..사망 원인 주시

양현석, 성접대 제공 의혹..피의자로 입건

'천만배우' 공명, 춘사영화제서 생애 첫 신인상

밴쯔, 징역 6개월 구형에 “최종 판결 아냐…무죄 주장”

'덕화TV2' 측 “강제추행 혐의 이민우 출연 분량 편집 예정”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