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심경고백 후 애정 과시 "오랜만에 연애하는 기분"

차윤주 2019. 7. 18.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함소원이 '아내의 맛'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반성한다는 심경을 밝힌 가운데 남편 진화와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출장 중 따라갔던#2틀 #이번주 #소원tv#에서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출연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가 육아로 인한 우울증을 고백하며 부부갈등이 불거진데 이어 고부갈등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이 ‘아내의 맛’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반성한다는 심경을 밝힌 가운데 남편 진화와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출장 중 따라갔던#2틀 #이번주 #소원tv#에서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걷고 있다. 함소원은 “남편과 오랜만에 연애하는 느낌입니다”라며 수줍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데이트 많이 즐기세요. 둘 다 육아로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실제로는 꿀 떨어지네”, “사이 좋은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달달한 부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출연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진화가 육아로 인한 우울증을 고백하며 부부갈등이 불거진데 이어 고부갈등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함소원은 17일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속 자신과 시어머니의 고부갈등을 다룬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제 잘못을 인정한다. 조금씩 바꿔나가겠다”면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한다지 않나.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한국으로 온 시어머니의 고부갈등이 그려졌다. 시어머니가 딸 혜정에게 중국식 짜개바지를 입히고, 씹던 고기를 혜정에게 먹이려 해 함소원은 "어머니 침 묻은 숟가락으로 애한테 먹이지 말라달라"라고 말해 갈등을 빚었다.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SNS를 통해 ‘진화를 이제 놔줘라’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많이 온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함소원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