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녀들의 '급번개' 모임.."티파니·써니 보고프다네"

유림 2019. 7. 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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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녀시대 급번개 모임. 티파니 언니 순규(써니) 언니 보고프다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 효연, 서현, 윤아, 태연, 유리, 수영은 '화기애애' 단체샷을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서현, 수영, 티파니는 지난 2017년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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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녀시대 급번개 모임. 티파니 언니 순규(써니) 언니 보고프다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수영은 같은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시청 인증샷을 올린 뒤 "핑클 언니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린 또 누군가의 소시언니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 효연, 서현, 윤아, 태연, 유리, 수영은 '화기애애' 단체샷을 남겼다. 티파니와 써니가 빠져 허전한 가운데 여전한 '소녀시대' 우정이 보기 좋다. 이날 투명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옷차림에도 6인의 미모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우정 대단하다", "다 같이 모인 것만으로 소원(소녀시대 팬덤)들은 행복해", "오래 잘 되는 데 이유가 있음", "멋진 언니들", "역시 소녀시대"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서현, 수영, 티파니는 지난 2017년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를 떠났다. SM 측은 당시 "(소녀시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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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 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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