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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상영 도중 불법 촬영한 정선아는 누구?

입력 : 2019-07-17 20:28:57 수정 : 2019-07-17 2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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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사진)가 최근 개봉한 영화 ‘라이온 킹’ 관람 도중 불법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4년생인 정선아는 한국 나이로 36세이며, 19세 였던 2002년 당시 ‘렌트’로 뮤지컬계에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맘마미아’와 ‘나인’, ‘드림걸즈’, ‘모차르트!’, ‘아이다’,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정선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중국에서 두 번째 영화 관람. 어쩌다 보니 모두 다 디즈니. 디즈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이온 킹 상영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설마 영화 상영 중 촬영하신 건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선아는 이에 대해 답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게시물을 내렸다.

 

이에 일각에서는 ‘영화 상영 도중 사진을 찍는 행위는 불법이 아니냐’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한편 라이온 킹은 지난 12일 중국에서 먼저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17일 영화 팬과 만난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정선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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