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꿀피부 여신'

유림 2019. 7. 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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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박보람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박보람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사진 속 박보람은 턱을 괴고 무심한 표정으로 '시크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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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박보람이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박보람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박보람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통해 절절한 발라드를 선보였던 박보람이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 감성을 이어나갈 지, 아니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보람의 신곡 소식에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보람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턱을 괴고 무심한 표정으로 '시크미'를 자랑했다. 박보람이 투명 메이크업으로 뽐낸 '꿀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갸름한 턱선은 물론 예쁜 눈매, 오똑한 코, 체리빛 입술 등 구석구석 미모가 빛난다.

이를 본 래퍼 자이언트핑크는 "피부 짱이다", 키썸은 "람보야 보고싶다"며 차례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2014년 '예뻐졌다'로 데뷔한 후 '연예할래', '다이나믹 러브', '애쓰지 마요', '괜찮을까', '한 잔만 더 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사랑받고 있다. kpress@mkinternet.com

사진| 박보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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