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트롯' 송가인, 17일 두산-KT전 애국가 제창

이형주 기자 2019. 7.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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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17일 잠실 KT전 홈경기에 트로트 대세 가수 송가인을 초청, 애국가 제창 행사를 펼친다.

송가인은 올해 한 종편 채널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구성진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송가인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송가인은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바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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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17일 잠실 KT전 홈경기에 트로트 대세 가수 송가인을 초청, 애국가 제창 행사를 펼친다.

송가인은 올해 한 종편 채널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구성진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송가인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송가인은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바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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