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억후원자 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됐다

한현정 2019. 7. 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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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혜리(25)가 1억 기부 후원자가 됐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는 "혜리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고 알리며 "오는 26일 오전 11시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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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25)가 1억 기부 후원자가 됐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는 "혜리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고 알리며 "오는 26일 오전 11시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는 배우 안성기, 김혜수, 전 피겨여제 김연아, 방탄소년단 진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혜리는 기부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혜리가 참여하는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은 몽골, 네팔, 인도, 부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 등 아시아 11개국의 아이들을 위한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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