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정우성 언급 "이탈리아서 참교육 받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정우성을 언급해 화제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특급 만남을 가졌다고 고백한 그는 당시 정우성에게 참교육을 받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샀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지혜가 정우성과의 만남을 고백한다.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을 만나 진정한 참교육을 받았다고. 그녀는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라며 그의 말을 생생히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지혜는 또 배우 김영옥을 울린 사연도 털어놓는다. 과연 대선배 김영옥을 울린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녀는 대인 공포증까지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지혜는 밤새 윤종신 뒷담화를 했다고 털어놓는다. 뒷담화의 주동자가 의외의 인물로 밝혀진 가운데 이를 듣던 김구라가 “실망했습니다”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과연 그의 발언은 누구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지혜가 정우성에게 참교육을 받은 사연은 오늘 밤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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