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장단 회의 돌입..日에서 돌아온 신동빈 메시지는?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19. 7.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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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16일부터 5일 동안 하반기 사장단 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를 연다.

기존 일방향 전달 방식으로 진행된 사장단 회의는 지난해부터 상호 소통하고 논의하는 방식인 VCM으로 변경됐다.

VCM은 16일 식품을 시작으로 유통, 화학, 호텔&서비스 등 4개 BU별 회의로 진행된다.

이 VCM에는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등 금융부분 4개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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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 (사진=노컷뉴스DB)
롯데그룹이 16일부터 5일 동안 하반기 사장단 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를 연다.

기존 일방향 전달 방식으로 진행된 사장단 회의는 지난해부터 상호 소통하고 논의하는 방식인 VCM으로 변경됐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부로부터 혁신이 필요하다는 신동빈 회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VCM은 16일 식품을 시작으로 유통, 화학, 호텔&서비스 등 4개 BU별 회의로 진행된다.

20일에는 사업군별로 논의된 내용을 그룹 전반에 공유하기 위한 통합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 VCM에는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등 금융부분 4개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매각이 결정됐지만 향후 롯데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차원이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일본 출장을 다녀온 신 회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관계 인사들과 상당히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 회장이 이번 출장에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해법을 모색했을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특히 롯데그룹이 우리나라에서 불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도 이 같은 관측에 힘을 싣는다. 현재 불매운동 대상에 이름을 올린 유니클로는 롯데쇼핑이 49%, 무인양품은 롯데상사가 40%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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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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