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부터 클라라까지..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 [스경 이슈]
노출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뜨거워진 날씨만큼이나 연예계 스타들 역시 그동안 감춰왔던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며 비키니 자태 뽐내기에 열을 올렸다.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스타들의 비키니 인증샷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그렇다면 올 여름 자신의 SNS를 통해 탄력있는 보디라인을 자랑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배우 클라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ummer bikini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화제를 모은 뜻밖의 인물은 방송인 사유리.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 예뻐서 수영 재미있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비키니을 입은 사유리의 뒤태는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고,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그의 탄탄한 보디라인은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가수 현아는 비키니 근황을 공개하며 ‘입술 성형 논란’을 잠재웠다.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화장을 하지 않고, ‘오버립’으로 크게 그린 것은 나다. 메이크업이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게 나는 좋다”고 해명했다. 당시 현아는 해명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당당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여행을 갔다가 뜻밖의 비키니 화보를 완성한 스타가 있다. 걸그룹 EXID 멤버 LE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LE는 핫핑크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힙’한 분위기는 “화보 촬영이 아니냐”는 팬들의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모델 한혜진 역시 ‘톱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그는 지난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그림 같은 발리를 배경으로 우월한 비율의 보디라인을 뽐냈다. 그는 과거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매일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며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팬들은 그에게 더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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