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들 사는 곳 같아”…핑클이 찾은 ‘용담섬바위’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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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5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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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캠핑클럽 갈무리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그룹 핑클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한 전북 진안군 ‘용담섬바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용담섬바위’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핑클 멤버들이 전날 방송한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 용담섬바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용담섬바위를 본 이효리는 “이건 말이 안 돼.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차를 안까지 댈 수가 있다”며 “진짜 진짜 멋있다”고 감탄했다.

성유리도 “약간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데 같은 느낌”이라며 “요정들이 사는 곳 같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사진=캠핑클럽 갈무리

방송을 본 누리꾼들도 용담섬바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우리나라도 용담섬바위 같은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다는 게 다수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아이디 251f****는 “해외여행 가서 돈 쓰고 홍보하는 것보단 국내 여행지 소개하고 국내여행지를 활성화 하는 게 더 낫다”고 적었다.

용담섬바위가 더럽혀질까, 우려하는 누리꾼들도 많았다.

아이디 꼬미쪼꼬****은 “환경보호 합시다! 노는 건 좋지만 오래오래 예쁘게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집으로 가져갑시다! 우리 모두 약속해요~”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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