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트 캡처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트 캡처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이 오늘(15일) 2019년 여름 성수기 시설 이용 예약을 진행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지난달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예약 대상 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 방식이다. 최대 신청 건수는 시설 이용 기간 내 1인당 대피소 2건, 야영장 2건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 측은 지난 1일 “과도한 트래픽 발생 및 접속지연을 완화하기 위해 예약시간과 결제시간을 분리하고 있다”며 “결제는 오후 5시 이후 가능하다. 미결제로 인한 예약 취소로 이용이 불가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