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진이 '캠핑클럽'으로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한 가운데 이진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새 예능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데뷔 21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떠난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의 모습이 펼쳐졌다.
방송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이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2016년 이진은 여섯 살 연상의 지금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교제 후 결혼에 골인했다. 이진 남편은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민권자로 현재 미국서 금융 관련업을 하고 있다.
이진은 미국 뉴욕에 신혼집을 차린 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 이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가끔 한국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면 ‘여기가 우리 집이 맞나’싶다. 부모님과 친구들 생각이 나고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JTBC 예능 ‘캠핑클럽’은 14년 만에 다시 모인 ‘핑클’ 네 명의 멤버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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