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층집, 그 중에서도 상승형제 사로잡은 건 '술장고'

입력 2019. 7. 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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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2층집을 공개한 가운데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을 사로잡은 '술장고'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새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장윤정은 2층집을 처음 공개했다.

깔끔한 정원을 지나쳐 집 안으로 들어온 출연진들은 많은 트로피에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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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층집 술장고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장윤정이 2층집을 공개한 가운데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을 사로잡은 ‘술장고’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새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장윤정은 2층집을 처음 공개했다. 깔끔한 정원을 지나쳐 집 안으로 들어온 출연진들은 많은 트로피에 감탄을 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김치냉장고 앞에 섰고, 냉장고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일명 술장고(술만 들어 있는 냉장고)였다. 이에 당황한 장윤정은 “맥주 한 잔 하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한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냉장고 안을 살피던 이승기는 견과류를 들고 “건강으로 먹는 거 아니죠? 안주죠? 원활한 알코올 생활을 즐기기 위함이지 않나”라고 콕 짚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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