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 가득→노래방 기계까지"..장윤정♥도경완, 2층집 최초 공개 (집사부일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층 단독주택 외부에는 담이나 울타리 없이 정원으로 꾸며져 있었다.
또 널찍한 거실에는 장윤정이 받은 상패와 상장이 가득했고, 노래방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부엌에는 맥주가 가득한 술 냉장고까지 갖춰져 있었다. 장윤정은 "소소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올라간 2층에도 담금주 장식장이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장윤정의 아들 연우 군도 깜짝 등장했다. 양세형은 쑥스러워하는 연우 군에게 "TV에서 우리들 중 본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못봤다고 대답한 연우는 "TV에서는 엄마밖에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연우가 어렸을 때는 엄마 아빠가 모두 TV에 나오니깐 모든 사람이 TV에 나오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장윤정은 아들의 노래 실력에 대해 "이제 6살이 됐는데 노래를 너무 못한다. 아예 음치에 박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슬하에 아들 연우 군을,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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