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5일 (목)
장윤정 집 최초 공개한 ‘집사부일체’ 시청률 ‘껑충’

장윤정 집 최초 공개한 ‘집사부일체’ 시청률 ‘껑충’

장윤정 집 최초 공개한 ‘집사부일체’ 시청률 ‘껑충’

기사승인 2019-07-15 09:39:19 업데이트 2019-07-15 09:46:14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한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장윤정이 출연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장윤정의 집은 울타리와 담장이 없는 2층 주택으로, 집 안에는 트로트 관련 각종 상패와 상장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정의 아들 연우 군이 깜작 등장해, ‘집사부일체출연진들과 장윤정에게 트로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장윤정의 활약은 집사부일체시청률을 견인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집사부일체시청률은 6.3%·9.9%(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인 4.8%보다 상승한 수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하이파이브’ 감독 “유아인 편집하면 이재인·안재홍 다쳐…사죄는 받았다”

영화 ‘하이파이브’로 돌아온 강형철 감독이 오랜 기다림 끝에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회를 밝혔다.지난달 29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강형철 감독은 “행복하다. 그동안 작업실, 믹싱실, 편집실 여기저기에서 봤지만 관객이 없었다. 드디어 자리를 찾았다는 생각에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웠다”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그도 그럴 것이, ‘하이파이브’는 강 감독이 약 7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긴 공백을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