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행 여객기 회항, 이률 6시간 회항한 이유 대체 무엇?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2019. 7.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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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현지 공항 활주로 폐쇄로 인해 회항했다.

13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25분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KE695편은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활주로 폐쇄 통보를 받고 이률 6시간 만에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현지 공항에서 외국 항공사 여객기 사고가 발생해 수습차원에서 활주로가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항공은 예정대로 기체를 착륙시킬 수 없어 회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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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네팔행 여객기 회항, 이률 6시간 회항한 이유 대체 무엇?

네팔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현지 공항 활주로 폐쇄로 인해 회항했다.

13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25분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KE695편은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활주로 폐쇄 통보를 받고 이률 6시간 만에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현지 공항에서 외국 항공사 여객기 사고가 발생해 수습차원에서 활주로가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항공은 예정대로 기체를 착륙시킬 수 없어 회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은 현지 사정을 파악하고 같은 항공편을 이용해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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