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발가락 골절' 루 빠졌지만 매력 발산 제대로

김하진 2019. 7.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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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NATURE)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루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날 네이처는 형광빛 의상을 맞춰 입었다.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도도하고 당찬 매력까지 더해 시선을 모았다.

리더인 루가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당분간 7인 체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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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네이처.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그룹 네이처(NATURE)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루의 빈자리를 채웠다.

네이처는 1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를 불렀다.

이날 네이처는 형광빛 의상을 맞춰 입었다.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에 도도하고 당찬 매력까지 더해 시선을 모았다. 자신감 넘치는 안무와 시원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내가 좀 예뻐’는 다양한 구성을 오가는 댄스 장르의 곡이다. 리더인 루가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당분간 7인 체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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