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훈, '헉 소리' 나는 유튜브 구독자? "그거 별것 아니에요"

김정호 2019. 7. 12.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상훈이 자신의 개인방송 구독자 수를 공개했다.

지난 4월22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개그맨 이상훈이 출연했다.

당시 유튜브 채널 '이상훈TV'을 언급한 그는 "구독자 21만을 유지 중"이라며 "별 것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DJ 이수지는 "또 자랑이 시작됐다"고 맞받아 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이상훈 TV' 구독자 21만 명을 유지 중"

[ 김정호 기자 ]

개그맨 이상훈/사진=KBS

개그맨 이상훈이 자신의 개인방송 구독자 수를 공개했다.  

지난 4월22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개그맨 이상훈이 출연했다.

당시 유튜브 채널 '이상훈TV'을 언급한 그는 "구독자 21만을 유지 중"이라며 "별 것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DJ 이수지는 "또 자랑이 시작됐다"고 맞받아 쳤다. 

나아가 이상훈은 "사실 예전에는 정말 짠돌이었다"며 "연극 시절 항상 친구들에게 얻어먹었다. 정말 돈이 없어서 짠돌이가 됐다. 그게 가슴의 한이 됐다. 그래서 지금은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베풀려 한다"고 말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