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음주운전 못 막은 잘못, 깊이 뉘우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오승윤(28)이 동승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데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처스는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탤런트 오승윤(28)이 동승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데 대해 사과했다.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다.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처스는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의 도로에서 여성 동승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승자는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1%로 나타났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현, 군 시절 17세 김새론 아닌 다른 여배우와 3년 교제"
- 박효신, 또 사기 혐의로 피소…벌써 다섯 번째
- 원빈♥이나영 목격담…"너무 잘생기고 예쁜 부부"
- 이다해, 행주로 세븐 때렸다가 사과…시어머니 "너무 속상해"
- 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됐다…母야노시호 닮은 미모
- '저작권 부자' 윤일상, 7살 연하 아내♥ 공개…놀라운 미모
- 이주빈♥이동욱, 과감한 스킨십 포착…"잘 어울린다"
- 김숙, ♥구본승과 핑크빛 기류 "새벽 2시에 연락"
- '연정훈♥' 한가인, 입술 피어싱으로 파격 변신…팬들 깜짝
- 이병헌♥이민정 딸, 잠옷 차림으로 어디? "나가는 병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