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눈물 "아직 미련이 남아있었나"(캠핑클럽)

2019. 7. 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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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눈물을 흘렸다.

11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공식 채널에는 '이효리x성유리, 비로소 터놓은 그녀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유리와 이효리가 연의 실을 감으며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왜이렇게 연을 날리고 싶었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모르겠다"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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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눈물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

이효리가 눈물을 흘렸다.

11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공식 채널에는 ‘이효리x성유리, 비로소 터놓은 그녀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유리와 이효리가 연의 실을 감으며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왜이렇게 연을 날리고 싶었어?”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모르겠다”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성유리는 웃으면서 “이분 이상하네”라며 농담을 했고 이효리는 “주현이한테 옳은 것 같다”라며 “서로의 타이밍이 다른거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나도 모르겠다 내 마음을”라며 “이상하게 아직 남아있었나 보다. 미련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닦았다.

그의 말에 맞장구를 치던 성유리도 같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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