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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화사 공항패션, 뜨거운 관심·끝없는 논쟁…"개인 취향" vs "민망하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의 공항패션을 두고 설왕설래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화사는 지난 7일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소속사와 취재진이 미리 촬영을 논의한 스케줄이 아니었기 때문에 마마무 멤버 모두 자유로운 사복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 [사진=정소희 기자]
화사 [사진=정소희 기자]

이후 화사의 '노브라 공항패션'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고,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정도의 모습은 민폐", "박시한 티를 입어도 되는데 너무 적나라했다", "조금 민망해요", "보기 싫으니깐 하지 마라", "브래지어는 액세서리 이전에 상대방에 대한 매너와 배려다" 등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또 다른 일부는 "전혀 문제 될 것 없는 의상", "불편한 속옷을 입을 필요 없다", "브래지어를 입지 않는 건 본인의 선택", "이런 변화 좋다고 생각한다", "노브라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등 화사를 지지했다.

이처럼 화사 공항패션은 뜨거운 관심과 논쟁을 불러오며 입국한지 닷새가 지난 11일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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