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골절' 네이처 루 "무대 잘 꾸며준 멤버들 기특"

김지하 기자 2019. 7. 10.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 전 발가락 골절로 활동 차질이 불가피해 진 그룹 네이처의 루가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루는 "안무 연습 도중 넘어지는 바람에 발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열심히 관리해서 호전이 되고 있으니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했다.

쇼케이스 말미에는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멤버들이 무대를 잘 꾸며줘서 기특하고 감사하다"라며 "네이처의 '내가 좀 예뻐'를 많이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처 루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컴백 전 발가락 골절로 활동 차질이 불가피해 진 그룹 네이처의 루가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개그맨 이승윤이 맡았다.

이날 루는 “안무 연습 도중 넘어지는 바람에 발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며 “열심히 관리해서 호전이 되고 있으니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병원에서 듣기로는 2주에서 한 달은 춤추는 것을 자제하라고 하셔서 무대 활동은 같이 못하게 됐다. 다른 라디오나 인터뷰, 프로그램 촬영에는 함께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쇼케이스 말미에는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멤버들이 무대를 잘 꾸며줘서 기특하고 감사하다”라며 “네이처의 ‘내가 좀 예뻐’를 많이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네이처|네이처 루|발가락 골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