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루 "안무 연습 중 발가락 부상, 호전 中"

김샛별 기자 2019. 7. 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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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루가 안무 연습 중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이날 멤버 루는 다리 깁스를 한 채 경호원의 부축을 받고 나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8일 루의 발가락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네이처는 완전체가 아닌 7인조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 루는 "안무 연습 중에 넘어지는 바람에 발가락 골절 판단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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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루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네이처 루가 안무 연습 중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10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루는 다리 깁스를 한 채 경호원의 부축을 받고 나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8일 루의 발가락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네이처는 완전체가 아닌 7인조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 루는 "안무 연습 중에 넘어지는 바람에 발가락 골절 판단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렇지만 열심히 관리하면서 호전되고 있으니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에 네이처만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처의 신보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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