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윤한.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피아니스트 윤한이 '우결' 이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윤한과 SOLE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한은 이날 지난 2012년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당시를 언급, "벌써 그게 7년 전이다. 실제로 결혼한 지도 2년이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내도 '우결' 얘기를 가끔 한다. 그런데 당시는 제가 누군지 몰랐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아내와 같은 곳에서 일한다는 윤한은 "4년 전 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지금 바쁘게 일한다. 석사, 박사 제자들도 가르친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