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체중 감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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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선 구혜선은 "직전 인터뷰에서 '안재현 벌크업'과 관련해, 남편이 열심히 운동을 하느라 나와 얼굴 볼 시간도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 안재현에 대한 악플이 조금 달렸다"며 "남편이 3일 동안 서운해하더라. 정정하겠다. 남편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울 정도"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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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신작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 집필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렇게 말했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 때문에 찐 살"이라며 "남편이 치킨을 좋아한다. 남기면 내가 다 주워 먹었다. 안재현 때문에 살이 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말랐던 때보다 13kg이 쪘다며 "나는 살이 안 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이가 드니 어쩔 수 없더라. 왜 안 빠지는지 모르겠다. 얼른 체중 감량해야겠다"며 웃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또 "이번 인터뷰를 나가기 전에도 (남편) 안재현이 '말을 좀 예쁘게 하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며 "내가 거짓말을 못한다는 것을 알아서 한 말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선 구혜선은 "직전 인터뷰에서 '안재현 벌크업'과 관련해, 남편이 열심히 운동을 하느라 나와 얼굴 볼 시간도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 안재현에 대한 악플이 조금 달렸다"며 "남편이 3일 동안 서운해하더라. 정정하겠다. 남편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울 정도"라며 웃어 보였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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